[SW+X 란?]

SW+X에서 SW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커리큘럼에서 다루는 전 범위를 뜻하고, X는 그 이외의 다른 분야를 뜻합니다.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‘+’인데 이는 두 분야를 융합해서 뭔가를 진행할 때 그 안에 얽혀있는 사람들 사이의 소통을 뜻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.그런데 이 소통은 하루 아침에 잘 하기가 어렵고 어디에서 속 시원하게 가르치는 곳도 없습니다. 가장 좋은 방법은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. SW+X Day에서는 이런 경험들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입니다. 그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경진대회 등을 준비하면서 겪은 경험과 느낌을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. 잘되었던 것 보다는 오히려 답답했던 경험을 나누는 것이 더 소중한 자리입니다. 

1부) SW+X 세션 (10:00 ~ 11:00)

"지난 1년간의 융합주제 관련 활동 및 성과를 자랑하고 나누는 자리입니다" 

주제 내용

- X 에 대한 간략한 소개

- 왜 그 X를 선택했는지?

- 어떻게 하면 함께 참여할 수 있는지?

- X 관점에서 SW에 거는 기대와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?’

- 소통(‘+’)과 관련된 과정과 에피소드

- 소통(‘+’)을 위한 시도와 기울인 노력

- 그 과정에서 어려웠던 것과 거기서 느낀 점

- 시작할 때와 끝날 무렵의 차이 (X에 대한 이해도, 소통 스킬, 느낀 점 등)

- 소통의 구체적 파트너가 사람이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여러 경로를 통한 자신의 탐구 노력도 포함합니다.

- SW 자체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아도 됩니다. 발표 시간도 부족하고 X 관점에서 소통 파트너로서 SW를 설명한 것으로 충분합니다.

- SW 부분의 우수성은 평가하지 않습니다. 이런 평가는 캡스톤디자인이나 여러 경진대회에서 이미 많이 했습니다.

- SW 관점에서 미완성 프로젝트도 상관 없습니다.

- SW 관점에서 실패한 프로젝트도 상관 없습니다.

참가유형: 5분 발표(ppt)

우수 발표 수상 

- 1등 ~ 3등 :  올해 2학기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(등록금 범위내, 1인 최대 20만원 지급, 제1전공이 소프트웨어전공일때만 지급 가능) , 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명의의 상장 발급 (융합전공, 다전공 학생들도 가능) 

- 1등 : 100만원 /팀

  2등 : 50만원 /팀

  3등 : 20만원 / 팀

2부) 동아리소개 세션 (11:00 ~ 11:30)

"SW학부 내 동아리를 소개하는 자리입니다"